본문 바로가기

sam 7.8 Plus Pen

sam 7.8 Plus Pen 언박싱 및 스펙 리뷰


1차 리뷰https://blog.naver.com/lensing/222114051890

언박싱 및 스펙에 관한 리뷰

 

2차 리뷰https://blog.naver.com/lensing/222118302245

기기 사용팁에 대한 리뷰

 

3차 리뷰https://blog.naver.com/lensing/222119065997

오더블 및 개선사항, 총평 마무리 리뷰

 

 

2017년 11월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의 7.8인치가 나온 후 아직까지 국내에는 새롭게 출시된 7.8인치의 리더기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국내 최초와 물리키를 탑재한 것만으로도 유저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나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열린 서재를 지원하지 않아 루팅이라는 작업을 따로 해야 다른 서점사의 책을 볼 수 있고 블루투스 기능이 없어서 스마트폰과 동일한 와이파이가 연결된 상태에서만 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으며 CPU 또한 i.mx6를 사용하여 사용 및 슬립 상태의 배터리 누수를 잡으려고 했지만 1200mAh의 배터리를 사용하고도 250g의 무게는 그리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그렇게 유저들은 기존 기기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던 찰나 교보문고는 2020년 9월 예약 구매를 시작으로 10월 15일 "sam 7.8 Plus Pen"이라는 신제품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이후 포스팅을 하며 좀 더 자세히 기기에 대해 다루겠지만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기존에 출시된 7.8인치 리더기에 비해 i.mx6에서 락칩으로 변경하여 구동 속도를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블루투스(4.1) 지원 및 안드로이드 8.1버전 탑재, 와콤 펜 탑재로 필기 가능, C 타입 젠더 타입, 열린 서재 지원 등으로 기존의 유저들의 아쉬웠던 부분의 대부분은 채울 수 있는 리더기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상자 안에 또 상자가?

sam 7.8 Plus Pen 언박싱

출처 입력

대표사진 삭제

겉 박스를 열면 교보문고 40주년을 알리는 박스가 하나 더 있다. 또한, 40주년 한정판 박스로 추후에 판매되는 제품의 상자와 패키지 구성이 다를 수 있음을 미리 알려둔다.

다양한 리더기들을 받아봤지만 이번 "sam 7.8 Plus Pen"의 박스 구성은 굉장히 고급 진 느낌이 강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러시아 인형인 "마트료시카"처럼 박스 안에 또 박스가 있고 보여지는 상자에서 리더기를 꺼내려면 다시 한 번의 상자를 더 뜯어야 합니다.

 

40주년에 걸맞게 리더기를 받아보는 유저들은 언박싱 단계부터 대우를 받는 느낌을 받지 않을까 합니다.

 

 

전송중...

상자가 안 열려서 밑을 보니 봉인씰도 해뒀다. 기기덕후들은 이러한 작은 디테일에 감탄 하곤 한다.

앞서 본 상자가 열리지 않는다면 하단의 봉인씰을 뜯어야만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은 대체로 가격대가 좀 있는 제품은 붙여주고 있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저렴한데 봉인씰이 있는가 하면 가격이 비싸도 없는 제품들도 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봉인씰이 있으면 기분이 더 좋습니다.

 

별것 아닌 봉인씰이지만 이러한 작은 디테일이 기업의 이미지와 브랜드를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봉인씰의 기능만 있는 게 아니라 상자 안에 들어있는 제품들을 나열함으로써 유저들이 리더기를 받고 혹여 포장 실수로 들어가지 않은 구성품이 있는지 다시 확인할 수 있으니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봉인씰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송중...

뭔가 굉장히 많다.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다.

리더기도 포장이 따로 되어 있어서 비닐과 상자를 열어야만 리더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언박싱하면서 즐거웠던 부분은 뭔가 두 번이나 비닐을 벗기고 상자는 여는 맛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구성품은 위 봉인씰에 나온 것과 같이 sam 7.8 Plus Pen, 미테르 정품 케이스(왼쪽), 교보문고 sam 무제한 이용권 6개월(위쪽), 톡 소다 5천 원 이용권(빨간 카드), 미니 거치대(대각선 검은색 제품), 손 소독제(빨간 카드 옆)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나오지 않았으나 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보문고 향수를 선착순으로 넣어주고 그 이후부터는 손 소독제를 넣어준다고 했는데 아마도 선착순에 들어가지는 못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현시점에서는 그 어떤 제품보다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표이미지 삭제

대표이미지 삭제

특이하게 SD카드 슬롯이 스마트폰의 유심트레이와 동일하게 되어 있다. 오른쪽 비닐팩에 유심트레이를 꺼내는 바늘(?)도 같이 들어있으나 유심을 넣는 그 짧은 시간에 없어졌다. 스마트폰 유심핀이 있다면 그걸로 뺼 수 있다.

"sam 7.8 Plus Pen"에서 가장 특이한 부분은 SD카드 슬롯이 유심트레이와 같이 생겼다는 것 입니다. 스마트폰처럼 유심핀으로 찔러서 빼는 형태입니다. 빼고 넣는 부분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심핀이 들어간 비닐팩에는 총 3가지(유심 핀 포함)가 들어있으며 여분의 펜촉과 함께 펜 촉을 꺼낼 수 있는 금속 집게가 들어있습니다.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집게로 펜 촉을 잡고 당기면 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대표이미지 삭제

대표이미지 삭제

전자제품을 구매했다면 설명서를 꼭 읽어보자.

 

그리고 C타입의 충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계열의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특히나 반가운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선 하나로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태블릿과 더불어 이북 리더기까지 C 타입을 사용할 수 있으니 더 이상 5핀의 충전선이 필요없게 됐습니다.

 

하지만 "sam 7.8 Plus Pen"에서는 KC 인증을 받은 5V 2A의 충전기를 권장하고 있으며 고속충전기(9V)는 리더기의 손상을 우려하여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전송중...

깜빡하고 빼놓은 부분인데 글 어디에 넣어도 어색함이 있다. 그냥 이런게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었다.

 

또한, 리더기 화면에서 하단 베젤에 둥근 모양이 있는데 저 부분을 누르면 뒤로가기가 가능합니다. 물리키가 아닌 터치로 되어 있어서 살짝만 눌러도 반응합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Nook Glowlight Plus와 비슷한 방식인데 너무 느려서 꾹 누르느라 손톱자국이 생겼는데 "sam 7.8 Plus Pen"은 즉각적으로 반응하니 그럴일이 발생하지는 않을듯합니다.

 

너무 짧은거 같아서 사족을 붙였으나 큰 특이사항이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전송중...

펄이 잘 보이게 일부러 스탠드를 켜두고 찍었다.

교보문고&미테르가 만나 "sam 7.8 Plus Pen"의 정품 케이스가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까칠한 느낌이 있었지만 몇 번 만지니 부드러운 촉감이 반겨왔습니다. 전면부는 "sam"이라는 글씨와 은은한 펄이 반짝이면서 굉장히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펜이 있는 모델을 위해서 오른쪽 위에는 펜을 걸 수 있는 부분도 넣어뒀습니다. 앞뒤로 박음질이 짱짱하게 되어 있어서 따로 빠질 일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펜 저곳에 걸고 쓰지 않는 분들은 커버를 열 때 좀 더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쓰임새가 좋은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송중...

안쪽에는 교보문고라는 문고가 반겨준다. 교보문고&미테르

짧게라도 케이스 제작 전문 업체인 "미테르"라는 회사에 대해 글을 조금 더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본 글에서 적절하지 않을 수 있으나 좋은 기업과 좋은 기업이 만나 콜라보 했으므로 좀 더 알리고 싶었습니다. 미테르라는 업체는 다양한 리더기 및 전자기기의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이며 다른 업체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높은 퀄리티로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이리스 카페와 콜라보 하여 안중근 의사를 표현한 "엔젤핑거"(https://cafe.naver.com/bookbook68912/29235) 삼일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좋은 행사를 많이 진행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좋은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화면

어쩌면 코보 포르마와 비슷한 느낌..?

출처 입력

 

전송중...

sam 7.8 Plus Pen의 화면

 

전송중...

코보 포르마 화면 - 사진상으로는 꽤 차이가 나는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꽤 비슷하다.

"sam 7.8 Plus Pen"는 Carta E Ink를 사용하고 있으며 화소 직접도 300ppi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 Ink의 제품 중에서는 300ppi보다 더 높은 제품은 없습니다. 이는 텍스트를 볼 땐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으나 만화 및 사진 등을 리더기로 볼 때 크게 체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전송중...

사진 출처 : 네이버 이북리더스 카페 - ino (https://cafe.naver.com/bookbook68912/14469)

 

실제로 300ppi와 그 아래의 제품의 패널에 표시된 글씨를 접사촬영해보면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마치 모나미 펜으로 A4용지에 글을 쓴 후 현미경으로 보면 멀리서 봤을 때와는 다르게 종이의 모든 부분이 잉크가 묻지 않는 것처럼 300ppi보다 낮은 제품들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비어있는 공간이 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두운 곳에서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7개의 LED가 내부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존 태블릿과 다르게 발광소자를 통해 빛을 앞으로 쏘는 게 LED 빛을 조사하여 스탠드와 비슷한 간접조명을 통해 눈에 가해지는 피로도를 현저하게 줄였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조명과 함께 웜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색상 조절은 유저가 직접 조절할 수 있으며 웜톤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수면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저가 직접 원하는 색상을 커스텀 할 수 있다는 부분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단점을 극복한 락칩과

더욱 커진 메모리로 속도를 잡다.

출처 입력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sam 7.8 Plus Pen"의 CPU는 8개의 코어를 포함한 옥타코어 1.5GHz라고 나와있지만 "락칩"이라는 CPU를 사용했습니다. 프리스케일의 i.mx6를 탑재한 기기에 비해서 고용량 PDF를 읽거나 다른 작업 시 월등히 빠른 속도를 보여주며 기존 리더기에서 자칫 답답할 수 있는 부분을 어느 정도 해소시킬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락칩의 장점을 알면서도 기존 리더기들이 프리스케일의 i.mx6를 탑재한 이유는 결국 배터리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락칩을 사용했던 리더기들은 굉장히 빠른 배터리 소모에 대용량 배터리도 허덕이며 유저들의 한숨 섞인 탄성과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sam 7.8 Plus Pen"는 이전 세대의 단점을 보완한 8코어 제품으로 배터리 문제를 보완하여 나왔습니다. 기존에 문제였던 배터리 누수 문제를 해결하고 락칩만이 가질 수 있는 "빠른 속도"를무기로 기존 리더기의 아쉬운 부분은 충분히 채워줄 수 있고 배터리 3200 mAh를 탑재하고도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250g과 비교하여 "sam 7.8 Plus Pen"280g으로 "30g"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와이파이X 슬립모드 기준 9시간 기준 1~2% 소모)

 

또한, CPU와 더불어 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메모리입니다. 국내 리더기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부족했던 램이었습니다. 적게는 512MB 많게는 1GB를 탑재했지만 "sam 7.8 Plus Pen"에서는 2GB를 넣으며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 및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위태로웠던 안드로이드 4 버전?

이제는 8.1버전으로 더욱 쾌적하게!

출처 입력

 

전송중...

아이폰 8이라 손 떨림 방지가 조금 덜 되는듯 하다. 그래도 안드로이드 버전은 8.1 이다.

 

기존 리더기들의 가장 아쉬운 부분은 안드로이드 버전이 너무나 낮은 부분입니다. 대다수의 리더기들은 안드로이드 2013년에 출시된 4.x(킷캣)에 머물러 있으며 일부 리더기들은 안드로이드 버전 때문에 APK를 제대로 설치할 수 없거나 낮은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의 지원이 끊겨 사용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sam 7.8 Plus Pen"는 안드로이드 8.1(오레오)은 2017년에 나왔으며 국내 리더기 중에서는 가장 높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형에 비해 신형 OS는 이전 버전들의 버그 및 대대적인 개선이 이뤄졌고 비교적 최신 스마트폰에서도 기본 탑재 OS로 사용했습니다.

리모컨, 무선 이어폰, 유선 이어폰 모두 OK~

출처 입력

 

전송중...

여러 무선이어폰을 실험했지만 업데이트하면서 모두 초기화됐다. 남은 건 리모컨뿐..

 

"sam 7.8 Plus Pen"에서 가장 반가웠던 부분은 아무래도 블루투스 지원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제가 가진 리더기 중에서 블루투스가 기본 탑재된 게 없었고 리더기와 스마트폰을 와이파이로 연결하고 다시 스마트폰과 리모컨을 연결하여 사용했지만 리모컨의 편리한 기능 때문에 번거롭지만 그렇게 몇 년을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4.1이 기본 탑재가 되면서 그런 수고를 덜어낼 수 있습니다. 이제는 "sam 7.8 Plus Pen"와 리모컨이 바로 연결되면서 리모컨만 켜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오더블을 이용하는 유저라면 무선 이어폰을 리더기와 연결하여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부분은 3.5단자가 없어서 유선으로 이용할 수 없지만 C 타입의 이어폰은 이용할 수 있습니다.

PDF, EPUB, TXT와 더불어 MOBI까지 지원한다!

출처 입력

 

전송중...

정말 다양한 포맷을 제공한다.

 

"sam 7.8 Plus Pen"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포맷은 아래와 같습니다.

 

"PDF, Mobi, Fb2, EPUB, Azw3, TXT, Doc, HTML"

국내 사용자면서 외국에서 무료로 풀린 책들을 담아서 볼 사람들은 "Mobi"의 지원은 정말 고맙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리더기 중에서 "Mobi"를 공식 지원하는 국내 리더기는 없으며 전용 리더기인 킨들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Mobi"를 다른 확장자로 변경 후 사용해도 되지만 번거롭고 굳이 킨들까지 구매하지 않고 사용하고 싶은 유저라면 반길만한 소식입니다.

 

또한, PDF와 EPUB, Doc, HTML과 같은 포맷들도 지원하므로 최대한 번거로운 작업 없이도 원하는 파일들을 간편하게 볼 수 있는 게 이번 "sam 7.8 Plus Pen"의 좋은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넉넉한 내부 스토리지와 용량을 추가할 수 있는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지원

출처 입력

 

전송중...

이전에 쓰던 Micro SD카드가 32GB라서 많이 부족했는데 128GB로 교체 후 용량이 많이 남는다.

 

"sam 7.8 Plus Pen"은 내부 용량을 32GB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용량을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최소 2 0GB를 확보할 수 있으며 텍스트 기준으로 최소 1000권에서 최대 3000권까지 넣을 수 있는 용량입니다.

 

하지만, 전자책으로 고화질의 만화까지 즐기는 리더기 유저라면 이 용량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게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입니다. 공식적으로 최대 512GB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아무리 만화와 텍스트를 많이 본다고 하더라도 512GB를 넘기기는 쉽지 않을 거라 보입니다.

 

보통의 유저라면 128GB(요즘 가격이 많이 내려서 64GB보다 128GB를 추천합니다) 정도를 추천드리고 항상 용량이 부족한 유저라면 256~512GB 정도만 용량을 늘려도 저장용량이 부족해서 다운을 받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기존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많은 외부 저장용량을 지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고용량의 SD카드를 사용하시는 유저들은 포맷을 꼭 "fat32"로 설정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역시나 핵심은 "와콤 스타일러스 펜"

출처 입력

대표이미지 삭제

대표이미지 삭제

"sam 7.8 Plus Pen"의 상자에서 보이는 펜 사진과 실제 펜 크기가 동일하다.

 

"sam 7.8 Plus Pen"의 가장 핵심은 역시나 와콤 펜을 지원하며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리더기를 매일 가방에 들고 다니면서 책을 읽고 떠오르는 글귀를 리더기에 바로 입력할 수 있으며 간단한 메모와 일기를 적을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와콤 펜과 더불어 부족한 이야기는 이어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sam78 #교보문고 #이북리더기 #이북 #전자책

 

(본 게시글을 임의 수정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C) 2020. (lensing) all rights reserved.